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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더위를 식히는 여름 춤판
무더위를 피해 산이나 물을 찾는 사람들을 춤판으로 불러모으기 위한 춤잔치가 다채롭게 펼쳐진다. 문화 예술계가 전반적으로 하한기에 접어드는 이 여름을 관객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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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대목」에만 눈독…편의시설 태부족|전국 해수욕장 피서객 수용실태
전국 해수욕장의 피서객 수용태세가 미흡하다. 피서인구는 매년 늘어나고 있으나 해수욕장들은「한철대목」만을 노린 채 피서객들의 편의시설확충에는 뒷전이다. 게다가 안전시설·안전요원들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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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소년 여름방학 문화행사 마련
문공부는 방학중 전국에 걸쳐 청소년 대상 각종 문화강좌· 공연행사· 문화유적 및 국토순례· 고전 읽기·영화감상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. 이들 프로그램은 전국의 해수욕장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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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의 명물 생선횟집 해변곳곳에 새로 생겨
활어조에서 활개를 치면서 헤엄쳐 다니는 숭어·전어·방어와 활어조 바닥에서 눈만 껌벅거리고 있는 싱싱한 광어와 도다리. 거물족자로 활어조를 힘차게 헤엄쳐 다니는 생선을 건져내 회를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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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서 절정입백 50만인파
최고32도의 무더위가 맹위를 떨친 8일 전국의 각 해수욕장과 유원지에는 2백50만명 (경찰추산) 의 피서객이 몰려 막바지 피서를 했다. 서울에는 뚝섬에 10만, 광나루에 8만명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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깊은 산 푸른 바다 무더위를 잊는 휴가
장마가 물러가면서 이제 무더위는 절정에 이르고 있다. 모처럼의 휴가에 가족이 자연을 만끽하는 것은 정신 건강을 위해서도 좋은 일이다. 피서는 빈틈없는 계획과 부담스럽지 않은 비용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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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수욕장 아파트 등 상주여부 조사
【부산】부산시는 17일 내무부의 피서지별장에 대한 중과세 지시에 따라 해운대와 송정 송도 광안리등 해수욕장주변의「아파트」와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상주여부 실태조사에 나섰다. 부산시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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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충에 물린「바캉스」
「바캉스」에 몰려든 피서객들이 해수욕을 하다가 바닷물에 많이 섞여있는 이름 모를 독충에 쐬어 수백명이 피부병에 걸렸는가하면 마산·진해 등지의 해수욕장에도 대장균이나 공업용배수로 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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휴일 여름 바다|「원색의 환희」흠뻑
바다는 여름을 유혹한다-. 「바캉스」가 오기 무섭게 젊은이나 늙은이나 푸른 꿈을 안고 달려가는 바다, 작열하는 태양, 풍성대는 낭만, 파도 소리가 귀를 적시는 바다엔 여름이 녹고